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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저장한 이미지가 열리지 않는 이유 — WEBP AVIF의 확산

toolzip 2026. 10. 9. 19:00

크롬에서 이미지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저장했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리지 않는 경험을 하셨나요? 파일 확장자가 .webp나 .avif로 저장된 경우입니다.


크롬이 .webp나 .avif로 저장하는 이유

웹사이트들이 이미지를 WEBP나 AVIF 형식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입니다. 크롬은 서버에서 받은 이미지를 그대로 저장합니다.

왜 웹사이트들이 이런 새로운 포맷을 사용할까요?

WEBP: JPG보다 25~35% 작은 용량으로 같은 화질을 낼 수 있습니다. 구글이 2010년에 개발한 포맷입니다.

AVIF: JPG보다 50% 작은 용량에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합니다. Netflix, Google, Apple 등이 함께 개발한 차세대 포맷입니다.

용량이 줄어들면 웹사이트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서버 트래픽 비용도 줄어듭니다. 구글의 PageSpeed Insights도 이런 차세대 포맷 사용을 권장합니다.


왜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리지 않나요?

WEBP와 AVIF는 비교적 새로운 포맷이라 모든 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열리지 않는 경우:

  • 윈도우 기본 사진 앱 (오래된 버전)
  • 포토샵 구버전
  • 오래된 이미지 편집기
  • 카카오톡 이미지 전송

열리는 경우:

  •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사파리 (브라우저)
  • 윈도우 11 사진 앱 (WEBP 지원)
  • 최신 포토샵

해결 방법 1 — 크롬에서 JPG로 저장하기

크롬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번거롭습니다. 더 쉬운 방법은 이미지를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그림판에서 JPG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1. 이미지 오른쪽 클릭 → "이미지 복사"
  2. 그림판 열기 (Windows)
  3. 붙여넣기 (Ctrl+V)
  4. 다른 이름으로 저장 → JPG 선택

해결 방법 2 — 변환 도구 사용하기

저장한 .webp 또는 .avif 파일을 JPG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업로드하지 않고 변환하는 도구를 사용하면 개인 이미지도 안전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발생합니다

WEBP와 AVIF 지원 브라우저가 늘어나면서 웹사이트들의 채택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브라우저의 WEBP 지원: 크롬(2011), 파이어폭스(2019), 사파리(2020), 엣지(2018)
주요 브라우저의 AVIF 지원: 크롬(2020), 파이어폭스(2021), 사파리(2023)

앞으로 .webp, .avif 파일을 마주치는 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정리

크롬에서 저장한 이미지가 열리지 않는 주된 이유는 웹사이트들이 용량 절감을 위해 WEBP나 AVIF 포맷을 사용하고, 크롬이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그림판에서 복사 후 저장하거나, 변환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